즐감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되살아났군요. 고맙습니다.

  빨래터에서 빨래방망이를 두드리면 빨래하는 모습은 이제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이제야 이름값을 하는듯...

  5,60년대의 청계천 모습은 참담했지요....양쪽으로 판자집들이 빽빽하게 늘어서고 물은 곳곳의 하수구에서 쏟아져 나오는 오폐수로 오염되어 시궁창이 되어 있었고.....궁여지책으로 복개를 한 것이지요.

  대단합니다.서울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청계천의  엣모습.. .즐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