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여인
작성일 05-09-16 22:53
조회 22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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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가 드리운 시간에 분수를 바라보며 저도 그냥 하염없이 좋더군요.
8월31일 저녁 6시58분 촬영입니다.
댓글목록 9
여인의 뒷모습은 늘 외로워 보입니다.
난지가 이렇게 새롭게 났군요.
물안갠지 물보라인지 몰라도 지긋이 바라보며 앉아있는 여인의 등이 쓸쓸해 뵙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고독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와~ 대따 멋있따~~
난지호수에서 난지연못으로 이름이 바뀌였군요.
아기꽃 님께서 잘못을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꽃 님께서 잘못을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딴지 거는거 아니에요.. 월드컵 공원 내 난지연못이 정확한 지명이기에..지송혀유....
서울 상암동 난지호수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디가 이렇게 멋있는 곳이 있답니까...요즘은 7시가 되면 꽤 어둡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