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작성일 05-09-07 00:10
조회 21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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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폭우, 서울은 맑고 바람(아기꽃님 사진참고), 광주 역시 맑은 날씨에 거친 바람...6시 30분 무렵 구름이 몰려가면서 한동안 무지개가 나타남.
댓글목록 7
고성에도
어제 잠깐 개인 하늘에 무지개 떳었는데.
어제 잠깐 개인 하늘에 무지개 떳었는데.
저도 얼마 전 쌍무지개를 보았지요.
제 자랑거리의 하나가 되었지요.
그것이 행운의 시작인지도 모르겠어요.
제 자랑거리의 하나가 되었지요.
그것이 행운의 시작인지도 모르겠어요.
무지개를 보는 행운은 기쁨입니다.
항상 말씀은 구절구절이 시를 읽는 듯 합니다.
항상 말씀은 구절구절이 시를 읽는 듯 합니다.
태풍이 지나면 저렇게 무지개가 뜨더군요.
구름이 없었시모 더 이쁜 무지개였을껄...
구름이 없었시모 더 이쁜 무지개였을껄...
전혀 우연이었지요...시커먼 구름이 몰려오기에 올려다보니...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더니..^^
기분이 부풀더군요...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의 무지개가 생각났어요.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볼 때마다
내 가슴 설레나니,
내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도 그러나니.
..................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어쩌고 저쩌고..^^
기분이 부풀더군요...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의 무지개가 생각났어요.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볼 때마다
내 가슴 설레나니,
내 어린 시절에 그러했고
다 자란 오늘도 그러나니.
..................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어쩌고 저쩌고..^^
바라시던 무지개를 보셨네요. 뉴스가 우울하게 합니다. 경남 피해가 크다고 하니...저도 걱정에 하늘을 자주 올려다 보았는대 같은 생각이셨나 봅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행운이 많이많이 오기를 바랍니다. 무지개를 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