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작성일 05-09-07 22:09
조회 290
댓글 10
본문
이젠 긁는일만 남았죠?
댓글목록 10
옛날 선비의 차고 다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향수가 느껴집니다.
손님에게 바기지 쒸우면 안됩니더
차라리 본인이 쓰고 있으시소
남앞에 바가지 긁어면 안됩니다
혼자서 속을 팍팍 긁어시이소 !
차라리 본인이 쓰고 있으시소
남앞에 바가지 긁어면 안됩니다
혼자서 속을 팍팍 긁어시이소 !
새파래보이는거 2개는 실패했어요.
나머지는 성공!!!.
바라보는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피고지비님!
지는 쓸건 상상도 안해보고
"누구에게 씌울까, 누구앞에서 긁을까"이것만 생각했는디~ㅋㅋ
나머지는 성공!!!.
바라보는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피고지비님!
지는 쓸건 상상도 안해보고
"누구에게 씌울까, 누구앞에서 긁을까"이것만 생각했는디~ㅋㅋ
이제 어디 가시다라도 바가지 쓸 일이 없겠습니다 ^^*
수확의 기쁨을 맛보셨군요. 가을이 영글어가는 모습 참좋으네여.
은근히 손 많이 가던데....ㅎㅎ 뿌듯~ 하시겠군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만드시느라 노력이 꽤 들었겠군요....
복이 저절로 굴러옵니다..
박이 보이니까 넘 탐이 납니다...진짜로...^^
그래서 큰바가지 10개 주문해 놨답니다...
저도 박 만드는데 실패했습니다...조롱박이 넘 예쁘네요....*^^*
그래서 큰바가지 10개 주문해 놨답니다...
저도 박 만드는데 실패했습니다...조롱박이 넘 예쁘네요....*^^*
어째 좀 설익은 박 같으네요. 말리실 때 강한 햇볕은 피하시는게 좋을 듯..........
제가 실패를 해 봤거든요. 옹그랑 종그랑 조롱박에 뭐가 매달리까나? 기대 됩니다.
제가 실패를 해 봤거든요. 옹그랑 종그랑 조롱박에 뭐가 매달리까나?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