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작성일 05-09-11 19:23
조회 2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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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에 오르다가 이녀석을 보았습니다.
카메라를 들이데도 꼼짝도 않고 앉아 있더이다.
지딴에는 보호색을 띄었으니 보이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지 ㅎㅎㅎ
댓글목록 4
저 녀석 별로 서두르지 않고...엉금엉금 기어다니는데 전에는 집 마당가에서도 살았지요...복을 불러온다고 해서 보호했답니다...눈만 껌벅껌벅하면서 닥치는데로 파리를 잡아먹거든요. 그래서 두꺼비 파리 잡아 먹듯한다는 속담도 있지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복두꺼비죠...
저 녀석 이름은 잊었지만 먹지 말라고 했어요.. 마을 형이..
등을 보니 독이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