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의 정원
작성일 05-08-21 22:35
조회 29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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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댓글목록 6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렇군요. 여기 충남에서는 그정도로 안될 것 같네요. 전 첨에 놀랐어요. 겨울에 장독의 물이 얼면 장독이 깨지는 줄 몰랐어요.
집과 벤치가 참 이국적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심재병님. 안녕하십니까?
이쪽은 남부지방이라서 그런지 특별히 관리하지않고
장독위쪽부분에 비닐로묶고 헌이불같은것을 덮고 걍 방치(?)해도 괜찮던데요...^^
이쪽은 남부지방이라서 그런지 특별히 관리하지않고
장독위쪽부분에 비닐로묶고 헌이불같은것을 덮고 걍 방치(?)해도 괜찮던데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와, 여름의 끝자락이군요.... 겨울에는 수생식물 심으신 장독들 어떻게 관리하세요. 얼면깨지던데 온실이 별도로 있으신가 봐요?
정원너머로 뒷편 산중턱에 운무가 자욱 합니다.. 좋은 정원입니다..
물이 어니 깨지겠죠.. 간장은 안 어니까..ㅎㅎ 소주병도 밖에 두면 깨지는대요.. 그런대 경치 아름답습니다. 제가 항상 머리 속에 그리던 꿈 궁전이군요. 언제나 공기청정기가 필요 없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