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드라미
작성일 05-08-31 21:36
조회 38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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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옆에 있어 더 어울리죠?
댓글목록 11
맨드라미가 제 자리를 잘 잡았군요.
김치? 된장? 고추장? 국간장? 젖갈? 장아찌? ..생각만 혀도 침이 꼴깍..즐감입니다.
이곳에서는 이전에 닭벼슬꽃이라 불렀습니다.
고향의 향수가 가득합니다.
저 많은 장독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고향의 향수가 가득합니다.
저 많은 장독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장독대와 잘어울립니다. 그리고 4개국어 소리만 틀리지 내용은 같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장독대와 맨드라미! 잘 어울리네요!
파랑새님 외국에서 우리꽃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군요..우리말은 <수탉의 볏>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맨드라미를 영어로는 Cock’s Comb(수탉의 벼슬) 이라고도 부릅니다.
맨드라미를 일어로는 ケイトウ케이토우(鷄頭). 독일어로는 하네캄(der hahnenkamm), 프랑스어로 crete-de-coq. 동서양이 다 같은 생각을... 유래도 로마는 로마대로 중국은 중국대로 사람만 바꿔서...어릴때 동네 어디서나 본던..특히 이유는 몰라도 학교에 많이 있었어요.. 꿀꽃하고.....
고향의 냄새가 풍기는 멋진 사진입니다.
맨드라미 - 토종은 보기가 어려웠는데.. 노랗고 색갈이 다앙해서 헷갈립니다...
맨드라미도 예쁘고 장독대도 정갈하게 정돈해 놓으셨네요.보기 좋습니다
어릴적 자라던 고향집 같습니다
어릴적 자라던 고향집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