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풍경, 기타

테마마을

작성일 05-08-06 13:19 | 264 | 3

본문

640 x 480

충남서천군 기산면화산리에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근무하시다가 정년을 맞아 시골학생들에게 문화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사제를 털어 준비한 테마마을입니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사는 당신은 진정한 밝은 삶을 사시는 분입니다.

댓글목록 3

  연꽃만 보면 다도하시는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그분 집에서 백련차를 먹은 적이있는데 연꽃 속에 그려지네요.

해가 구름에 싸여있다고 해서 해가 없는 것이 아니고 언제나 그 빛은 비추이지요.
  네 네 그렇습니다. 국가가 나에게 뭘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 뭘 해야 하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분을 존경합니다.
  좋은분이십니다.. 전폭적으로 지원이있으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 사재를 터는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안타깝지만 후세를 위한 투자라고 보면..  한번 밝게 웃어봅니다.. 밝은삶님.

풍경, 기타 목록

Total 11,41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