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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재활용 화분

작성일 05-08-11 20:30 | 597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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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은 저도 욕심껏 사 보았습니다만 뭐니뭐니해도 촌스러운 오래된 장독 깨진 재활용화분이 자연스러워 보이고 정감이 더 갑니다. 문제는 수생식물을 심을 경우 겨울에 얼어 깨지는 경우가 있는데 장독 옆에 약간의 금이있어 물이 약간 새는 것은 겨울 추위도 견딥니다. 물을 수시로 부워주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금새 다 새는 것은 아니니 수생식물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재활용 깨진장독안에는 물양귀비와 무늬보풀, 좀파피루스, 생이가래가 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9

  신선생님 제가 집에서 쫓겨나시면.. ㅎㅎ  원망은 어떻게 하시려구 .. 좋은  주말보내시고.. 휴가가 겹칩니다.. 마지막 휴가 잘보내야  겠습니다.
  ㅎㅎㅎ 좋죠. 주변환경도 께끗해지고... 둘러보시면 화분으로 가능한 것이 참 많아요. 마누라는 줏지말라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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