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대단하십니다.저희집에도 화초를 사다 들여 놓기만 하면 그냥 갑니다.
화초한테 미안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O^

  물을 흠뻑주셔서 죽이는게 아니라 너무 자주 주셔서 죽이죠. 주실때는 정말로 흠뻑 장대비가 오듯 밑으로 완존히 흘러내리게 주시면 비교적 자주 주셔도 쉽게 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시들은 기운이 느껴질때 흠뻑 주시면 좋습니다^^*

  경식님  저도 화초죽이는데는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아예 생명력이 끈질긴 "호야" 만 가지고 있습니다..^^*

  동지가 많으시네요. 너무 사랑스러워 물을 흠뻑주면 곧 가더라구요... -_-!

  가지고 계신 화초마다 주인의 정성을 잘 말해주고 있군요.....전 화초 죽이는데는 전문인데..^^*

  예쁘네요^^* 추운 겨울이 오면 또 다른 예쁜 모습을 보여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