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답싸리
작성일 05-06-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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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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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무더운 여름밤 숨박꼭질할 때면
웅크리고 앉아 숨곤하던 그 답싸리입니다.
댓글목록 10
<코키아>로 검색 해보십시오.
볼때마다 이름이 뭔가 궁금했는데, 고맙습니다. 꽃댑싸리...
본래 이름이 꽃댑싸리가 맞습니다. 답싸리는 사투리인가봐요~
댑싸리가 맞습니다.
꽃답싸리 였네요~
풍성한 연두빛이 너무 아름답네요 ..^^
요즘은 보기 힘든 녀석아이미꺼 감사함미더.
^^*
요놈으로 빗자루를 만들면 앙증맞지요. 곱기때문에 부억에서 주로 사용했던 어머님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빗자루"용이 아닌 관상용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