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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첫 대면

작성일 05-05-15 00:43 | 177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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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밥나무(?)가 하늘을 처음보는 날.

댓글목록 6

  부직포 뚫고 뿌리 들어갑니다. 한참 생장할 때 떼어보면 안떨어집니다.
그런데 모내기할 때가 되면 잘 떨어지더군요.
저는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습니다.
실패하는 경우도 보긴 했는데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차이점은 도저히 찾을 수가 없더군요.
팔자소관인가?
  조선낫님 감사합니다만 시도는 안해봤는데, 해본분들이 뿌리가 부직포를 뚫고들어가면
모판떼기가 더욱 고약스럽다고해서.......
  농사를 짓는 농부의 손길 힘들지만 우리것을 사랑하는 마음인것 같습니다.잘 보았습니다.
농부들의 땀과 정성이 보입니다. 
  한결같이 잘 키우셨네요.
판자질하고 작년에 쓴 부직포 깔고 모판을 놓으면 손으로도 뗄 수 있습니다.
생육은 약간 늦습니다만...
저는 5~6년 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내년에 한번 시도해보세요.
모쟁이하기가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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