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종 닭
작성일 05-05-19 06:18
조회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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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닭의나이는 4살. 집에서기르는애들인데 5일전에 다섯마리의 병아리를 까서 강한 모성애로 적의 접근을 불허하면서.....
댓글목록 4
ㅋ, 차동주 님, 적(?)은 멀리에 있지 않다? ㅋ, 암닭도 누구처럼 골치 깨나 아푸것넹! ㅋ
사진찍는 박선생님을 보고 불안한가 봅니다.
보기드문사진 잘보았습니다.
당연한듯 진귀한 사진이 됐습니다. 아련하게 복고를 생각키웁니다.
네살짜리 어미 닭의 억척같음도 이젠 광경보호종이랄 수 있겠네요,
또 저들의 안녕을 지켜주기 위해 멀리서 망원영역으로 당겨 찍어주시느라
약간 흔들린 핀트에서 되려 쥔네의 인간미를 읽습니다.
노랑병아리들의 천진한 눈망울과 암닭의 경계심 짙은 눈망울이 오버랩 되어 길게 뇌리에 남아지겠습니다.
이게 빨리 지워져야 올 여름 복치레 백숙이 죄스럽지 않을낀데--. (공연히 골치 아푼 학)
네살짜리 어미 닭의 억척같음도 이젠 광경보호종이랄 수 있겠네요,
또 저들의 안녕을 지켜주기 위해 멀리서 망원영역으로 당겨 찍어주시느라
약간 흔들린 핀트에서 되려 쥔네의 인간미를 읽습니다.
노랑병아리들의 천진한 눈망울과 암닭의 경계심 짙은 눈망울이 오버랩 되어 길게 뇌리에 남아지겠습니다.
이게 빨리 지워져야 올 여름 복치레 백숙이 죄스럽지 않을낀데--. (공연히 골치 아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