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충류 연구하시는 어떤 분은 뱀이 귀엽다던데요...뱀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그러던데...^^

  뱀싫은디 자꾸 보게 되네요.
엊저녁에도 산책간다고 논길따라 개울옆을 가는데..
그나마 포장길인데도 뭔가 꾸물한게 보여 불을 비추니 꽃뱀(빨강에..잘모르겠네요)
우리집 코코는 아직 어려서인지 진가발휘를 못하네요.
얼른 되돌아 왔는데...온통 뱀입니다.

  저희는 어제 첫인사한아이는 5-60cm정도에 상당히 큰아이였는데...
역시 진도개가 최고더군요.^^*

  그동네 참 좋은 곳이네요.

  김천의 한 구석진 마을이었거든요...
젤 큰 도로가 왕복 2차선의 구불구불한 도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