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있는 봄나들이
작성일 05-04-11 22:02
조회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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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서면에서 열리는 매화축제에 갔다가 춘천우리꽃 회원이신 장미님께 대접받은 다과상입니다. 먹기에 아까우리 만큼 이쁜 음식과 그릇들
매화차는 매화송이가 잔속에서 은은히 향과 함께 은은히 피어나고
동반된 떡들은 점말촌이 고향인 쑥, 감자,호박,매화등으로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
국야농원옆에 사시는 장미님은 서양화,도예등에도 조예가 깊고 우리꽃에 심취하기 시작한 신세대 주부이십니다.
댓글목록 4
그릇도 이쁘고...
떡도 맛있겠구...
매화향 그윽한 차맛도 일품이겠네요.
떡도 맛있겠구...
매화향 그윽한 차맛도 일품이겠네요.
봄내음이 물씬~
이때쯤 매화꽃을 얼려두면 일년내내 쓸수 있답니다.
이때쯤 매화꽃을 얼려두면 일년내내 쓸수 있답니다.
베네딕도수도원에서 매화차를 주신 신부님 분위기를 마셨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매화향을 마시고 싶다.....
얼마나 좋으셨을까.....여기까지 향이 전해지네요........
얼마나 좋으셨을까.....여기까지 향이 전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