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쥐나겠네(찍사들)
작성일 05-03-04 22:56
조회 39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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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에 사진찍으러 온 세 여성이
저마다 독특한 폼으로 분홍노루귀를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제 눈엔 꽃 못지않게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상태이므로 초상권침해는 안될 것 같아
올려 봅니다.
댓글목록 12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고생 많이들 하시는군요. 그래도 즐거우실껄요.
저도 번호표 뽑아 들고 ^^ 한참을 기다린 후에 겨우...
그곳의 분홍노루귀는 완전히 스타이군요.
세상에 나오자마자 카메라 세례를 저렇게 많이 받으니...
세상에 나오자마자 카메라 세례를 저렇게 많이 받으니...
봄을 찍는 열정!!!!!!!!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분들 입니다...^ ^
선녀님의 댓글에서 힌트를 얻어 제목을 바꿉니다.
대단한 분들이었지요. 제가 일어나기를 한 20분은 기다리신 분들입니다.
그렇게 쪼그리고 앉아서 찍으신 사진이 보고싶어요...
언능들 일어나시어요.
종아리 쥐 나시겠어요.
종아리 쥐 나시겠어요.
털보숭이 노루귀때문에....
분홍노루귀는 좋것다.
세분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니....
세분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니....
ㅋㅋㅋ 나뭇군님, 한우리님, 저... 또 한 분이 누구셨더라...
저희도 그랬지요... 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재미있네요.
저희도 그랬지요... 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