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 한옥.
작성일 05-03-07 12:31
조회 371
댓글 7
본문
옛날 동래부사께서
사랑채로 쓰셨다는 유래있는
옛집입니다.
고향친구가 경영하는
대궐이라는 숯불갈비집..
마침 함박눈 내리는날
고향친구들 모임이라
우연찮게 이렇게 눈내리는
경치와 담았드랬습니다.
댓글목록 7
눈내리는 날의 고옥의 풍경을 잘 찍으셨네요..
고향집!!!!!!
뜻깊은 만남이 저날의 폭설과 고가로 인하여 더 즐거우셨을거 같습니다.
네. 그랬어요. 마루청에 나와 눈구경하고 있는데
저기 보이는 한지창안에 단체손님들의 장난기 섞인 호출소리가 참 재미있더군요.
" 이리 오너라 게 아무도 없느냐,, 주인장 미소진 얼굴로 대답하는 분위기가 괜찮던걸요.
저기 보이는 한지창안에 단체손님들의 장난기 섞인 호출소리가 참 재미있더군요.
" 이리 오너라 게 아무도 없느냐,, 주인장 미소진 얼굴로 대답하는 분위기가 괜찮던걸요.
고풍있는 사랑채에서 소꼽 친구들과 맛난 음식 드시고
눈까지 보셨으니 행복하셨겠습니다.
눈까지 보셨으니 행복하셨겠습니다.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옥하고 참 잘 어울립니다.
눈송이가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