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의 선방
작성일 05-03-0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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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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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은 참으로 오래된, 그리고 아름다운 사찰이었습니다.
뒤쪽으로는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이런 선방도 있구요.
댓글목록 8
조용한 선방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깨끗하고 아늑한 절이었습니다...
마음속에 그리는 그리움의 집(?)
담 밖 세상과는 아무 관계없이 저 신발 주인들의 정진은 계속되겠지요.
무거운 분위기에 압도됩니다.
무거운 분위기에 압도됩니다.
사진만 보아도 마음수양이 되는듯 합니다.
禪이 저절로될것같은 고즈넉한 禪房입니다
사진이 참 좋습니다.
그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는 내공도 사실묘사의 신공도 모두모두 감탄합니다.
그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는 내공도 사실묘사의 신공도 모두모두 감탄합니다.
동안거 해제 했는데도 저기에 거하는 스님들은 무슨 화두를 가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