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작성일 05-02-21 00:13
조회 32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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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저수지의 얼음이 녹자 오리들은 거의 다 날아가고 원앙가족 몇마리만 남았어요.
쟤네들도 닭살 같애....
댓글목록 17
그렇군요, 역쉬나 새박사님답게 시원시원합니다.
앞에 녀석도 원앙이가 맞나요??
암수가 너무 비교되는군요.
암수가 너무 비교되는군요.
모양이 너무 대조적입니다^^*^^*
그래두 보기는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담 저 다정함은 가식이군요. 거시기할려구... 음....
원앙은 수컷이 말도못할 바람둥이 라는군요. 짝짓기 끝나면 수컷은 재빨리 물에 몸을 씻고 떠난다데여.
오리살이네요...ㅋㅋㅋ
아름다운 신랑과 어여뿐 신부..
다정한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다정한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사진이 정말 좋네요. 원앙을 눈앞에서 보고 있는듯....
닭살 부부가 보면 넘 좋아하겠는데요--
근데 쟤네들은 닥쌀이아니라 오리고기(?)아닝감여!
근데 쟤네들은 닥쌀이아니라 오리고기(?)아닝감여!
원앙새 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물감을 칠해 놓은것 같군요.
한 쌍의 원앙새가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있군요.
쟤들도 깃털을 들치고 보면 분명히 닭살 비슷하게 생겼을거예요.
쟤들도 깃털을 들치고 보면 분명히 닭살 비슷하게 생겼을거예요.
한송님 우째야 닭살 반열에 올라갑니까? ㅋㅋㅋㅋㅋ
아이콘 참 좋네요
아이콘 참 좋네요
한상의 원앙, 정말 고운 모습을 보이는군요.
그러나 저 정도로 닭살이라고 할 순 업지요. ㅎㅎㅎ
그러나 저 정도로 닭살이라고 할 순 업지요. ㅎㅎㅎ
원앙새 한쌍 예쁘게 담으셨네요.즐감합니다.
예, 암놈이 맞습니다. 맞구요. 번식 후에는 숫놈도 깃털의 색갈이 암놈과 거의 비슷해 지는데
부리색갈이 틀려 구별이 가능합니다.
부리색갈이 틀려 구별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