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器는 태어나는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기에 따라 차맛이 달라진다는 주장에 대하여는 저같은 초심자가 그말에 감히 토를 달만한 지식과 깊이가 없으므로 언급을 할수는 없어도 그동안 여러가지로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은 다기의 필요충분조건에 따르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마음을 실어서 만들었다면 그다음은 그 다기를 사용하는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지금은 저희집거실에 두고 아내와 사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의 拙品에 과찬을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산귀래님 언제고 오십시요..

  멋진 다기를 만드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멋진 다기 잘 봤습니다^^*

  참샘님! 훌륭 하십니다.
엄마가 아기를 세상의 빛을 보게 했을 때가 연상 되는군요.
근방은 아니지만, 정이 담긴 차한잔 잘 마셨읍니다.

  좋은 차그릇이네요

  다기가 투박스러우면서도 멋있읍니다 .정말로 차마시러 들려도 되나요?

  다기를 보는 순간 차향이 진동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 사진으로 좋은 물을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