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우짜꼬 말이 또 져버렸으니
밑에 검은말 까무러 지것다

  차선영이가 졌으니 밑에 아지매(?)또 괴롭겠습니다
그래도 동심으로 돌아가있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예전.. 동네 마당에서 많이들 했지요.
새삼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기 "보"를 내밀고 있는 예쁜 아이가 차선영이지요?
저희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보니까 요즘은 여자아이들이 말타기 놀이를 하고 남자아이들이 공기돌 놀이를 주로 하더군요.

  옛날 같으면 "아이구! 망칙도 해라." 이랬을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