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중간골목
작성일 05-01-25 00:48
조회 23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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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사막을 헤매다가 다시 돌아온 라스베가스, 내일이면 공항에 렌트카를 돌려주고 뉴욕으로 출발하는 날입니다.
마무리하느라 아이는 차에 기름을 넣고있고 저는 차창을 열고 라스베가스의 거리 풍경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이 이번 여행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입니다.
밤이 깊으면 깊을수록 더욱 화려하게 살아나 활기를 띄는 라스베가스의 앞모습과 은밀한 뒷골목은 눈으로 직접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저는 그 중간골목을 올려봅니다.
사막에 세워진 거대한 도시, 가는 곳곳 경쟁하듯 화려한 도박장, 그리고 낮에도 버젓이 광고전단을 뿌리는 사창가, 참으로 낯선 곳입니다.
그래도 이런 중간골목에는 우리네와 비슷한 보통사람들이 사막의 도시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느라 아이는 차에 기름을 넣고있고 저는 차창을 열고 라스베가스의 거리 풍경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이 이번 여행에서 찍은 마지막 사진입니다.
밤이 깊으면 깊을수록 더욱 화려하게 살아나 활기를 띄는 라스베가스의 앞모습과 은밀한 뒷골목은 눈으로 직접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저는 그 중간골목을 올려봅니다.
사막에 세워진 거대한 도시, 가는 곳곳 경쟁하듯 화려한 도박장, 그리고 낮에도 버젓이 광고전단을 뿌리는 사창가, 참으로 낯선 곳입니다.
그래도 이런 중간골목에는 우리네와 비슷한 보통사람들이 사막의 도시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9
라스베가스라 하면 단순히 화려한 도시로만 기억되는데...
이곳은 조용하고 한가한 도시 같읍니다.거리곳곳에 싱거러운 나무들이 많이있어 보기좋구요.
이곳은 조용하고 한가한 도시 같읍니다.거리곳곳에 싱거러운 나무들이 많이있어 보기좋구요.
박선옥님의 여행을 끝내시니.. 저도 여행지에서 집으로 돌아 가는 기분입니다.
그동안 제 여행지를 따라 구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용섭님 신호등을 우측하단에서 보아 불빛이 보이지않는 것이지 정면에서 보면 빨강 파랑 노랑이 잘 보입니다.
산호세라면 뉴욕과는 멀리 떨어져있지만 미국오시면 연락해 주세요, 빈들님. 춘천의 겨울은 저도 잘 알지요. 어린시절 공지천에서 얼음지치기하던 그때가 어제 같은데...
조용섭님 신호등을 우측하단에서 보아 불빛이 보이지않는 것이지 정면에서 보면 빨강 파랑 노랑이 잘 보입니다.
산호세라면 뉴욕과는 멀리 떨어져있지만 미국오시면 연락해 주세요, 빈들님. 춘천의 겨울은 저도 잘 알지요. 어린시절 공지천에서 얼음지치기하던 그때가 어제 같은데...
아, 이곳춘천은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어 초록세상을 보기 어려운데 라스베가스 보니 봄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혹 미국가면 전화드릴게요. 동생이 산 호세에 살고 있는데....
소박하고, 평범한 거리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가시는군요.
긴 여정을 하시느라, 힘드셨겠습니다.
덕분에 저 역시 구경을 잘 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항상 건강하십시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가시는군요.
긴 여정을 하시느라, 힘드셨겠습니다.
덕분에 저 역시 구경을 잘 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항상 건강하십시요.
가장 소박한 거리를 잡으셨네요...^^ 잘봤습니다.
듣기만 하던 그유명한 라스베가스. 덕분에 구경 잘합니다.
즐겁고 긴 여행에서 일상으로 돌아오시네요.
선옥님의 모습이 담긴 여행지에 사진도 함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즐겁고 긴 여행에서 일상으로 돌아오시네요.
선옥님의 모습이 담긴 여행지에 사진도 함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차하고 신호등이 반대로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