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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

작성일 05-01-27 22:43 | 427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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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6 강원도 인제.. 빙어 축제장에서.. 2시간에 걸쳐 잡아 놓은 녀석들입니다,

댓글목록 24

한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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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입맛을 다셨다가는 점잖치 못하다고 할게 뻔하니 참아야지...
쩝!!!
  박선옥님.. 얼음두께가 20cm 이상되기 때문에
10cm 정도만 얼음을 파내고 물을 담는 어항형태를
만들어서 거기에 물을 담고 고기를 넣어두는것입니다.
기절한 녀석은 낚시 바늘이 너무 깊게 꽂혀서 바늘을 뺄때
이미 반쯤 죽은 녀석입니다.

길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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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허~~~금수강산님,
제가 구덩이를 옮긴것은 가족들의 화목과 기쁨을 같이 하기위함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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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강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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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리 축하 드립니다...ㅋㅋㅋ =3=3=3
  ㅎㅎ 길풀님 구덩이 파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만..
말씀은 바로 하셔야 하는데.. 고기 안잡힌다고 구덩이를 
이리 저리 옮기면서 포인트 찾으신 분이 살생유택을 논하사면
안되지유.. ㅋㅋㅋ 
제가 비밀 누설을 너무 많이 했남유..=3=3=3=3=

길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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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구덩이 제가 팠습니다....근데...저 구덩이 안에 제가 잡은 고기는 한마리도...살생이 유택이라...강태공의 정신을 이어받아...도만 닦았습니다.
  ㅎㅎ 가림토님.. 퍼득 퍼득 하는거 고추잘 찍어서 입으로 넣는것 맞습니다.
그러나  간 디스토마 조심하라는 경고가 무서워서 그렇게 먹기는 좀 찝찝 하더군요.
(아무리 깨끗한 물이라도 민물고기는 회로 안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슬초님.. 저도 맛을 안 봤습니다.
다만.. 식당에서 빙어 튀김을 사먹었지요.
커리어우먼님.. 까무러친 녀석(?)은 낚시 바늘이 너무 깊게 꽂혀서
빼는 도중 이미 반쯤 죽은 녀석입니다.ㅎㅎ

커리어우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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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은 얼음구멍 속에 머리 박고 보던데
금수강산님 덕분에 저흰 편하게 보네요.
성질 급한 한 녀석은 벌써 까무라쳤나보네요...ㅋㅋ

三岳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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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오주 한잔하면...........
세상 부러운 것이 없겠지유~~~~~
  들국화님..
인제의 빙어축제는 1월27일부터 시작이구요.
이번주 일요일에도 합니다.
저는 하루전인 26일에 다녀왔는데..
평일인 그날도 차량과 사람들이 무척 많더군요.
아마~~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난리가 날것 같습니다.
일찍( 빙어가 잘 잡히는 시간이 오전7시~8시 사이라고 함) 가셔야 될것 같습니다.
축제장에서 나올때도 차량이 무척 복잡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보다 한발 앞서서 빠져 나오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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