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어 가는 운명이지만
타는 동안 이렇게 곁에서 바라보는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모닥불이
참 아름다워보입니다.
타는 불꽃에 제 마음도 녹아듭니다.

  저희집에 난방용으로 걸어놓으면 집안이 따스해질것 같읍니다

  따시네유~~

  마음이 따뜻해주는 희망의 그림이예요

  저 숯불처럼,
모두의 가슴에 따뜻한 겨울이길 소망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예쁜 추상화... 실감나게 표현하셨네요.. 즐감입니다.~

  저기 불꽃의 길이가 4초네요. 보기만 보아도 따스합니다.

  불꽃이 그림을 그렸네요....와 따뜻하겠다....

  여기도 매우 춥습니다. 열 없는(?) 불이지만  따스해 집니다.  건강하시지요?  고구마나 구어 먹었으면 딱 좋겠습니다.

  카메라는 안태우셨네요..^^
오늘 새벽미사를 다녀오다보니 밤새 흰눈이 쌓였던데, 이글거리는 불꽃이 몸을 녹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