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풍경, 기타

차동주

작성일 05-01-13 23:12 | 280 | 7

본문

640 x 480

속세를 지우면 저런 가사의 빛을 알 수 있을까???

댓글목록 7

  빨래집게와 빨래줄은 속세의 것이 분명할진데,
몸과 마음은 떠나있어도 정녕 무우를 자르듯이 등돌릴 수는 없을까요...
가사의 빛갈과 널린 모습이 번뇌를 반영하는 듯 하군요.

三岳山님의 댓글

三岳山 이름으로 검색
  미황사
아름다운 곳


낼 영동지방엔 눈다운 눈이 오려나봅니다
벌써 카메라 가방 챙기고 궁시렁댑니다
ㅎㅎㅎㅎ

나뭇군님의 댓글

나뭇군 이름으로 검색
  장삼의 때는 빨아서 깨끗하게 할 수도 있으련만,
이 내 마음의 때는 어찌 빨꼬나!!
기냥 세탁기로 돌려버려?
  솔직히 이게 색감입니까?................... 예술이지요. 색도 색 나름 예술의 경지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대륙의 끝 한반도까지 오는 문화가 오죽하겠습니까? 역사와 과학이 일치되는 목소리는 한반도가 가장 후진문화랍니다.
그러나 "나중이 처음되리라" 는 성경말씀도 있거니와 역으로 우리 모두 분발하여 거꾸로 문화를 보급해야 되겠지요.
멋진 색감. 황토색, 흙색. 자연색이지요. 좋은사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풍경, 기타 목록

Total 11,41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