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가는 계단...
작성일 04-12-18 22:11
조회 252
댓글 7
본문
철도에 쓰던 침목이 이젠 새로운 패션으로 거듭납니다.
썩지않고, 뒤틀릴 염려가 없어서 많은 사랑을 받지요.
댓글목록 7
저도 박선옥님 말씀처럼 봄으로 가는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계절을 바꿀 수 야 없지만 그래도 쓸쓸한 겨울 보다는....
계절을 바꿀 수 야 없지만 그래도 쓸쓸한 겨울 보다는....
따사로운 햇빛이 어쩐지 봄을 향해 가고있는 계단 같아 보이는데요?
겨울로 가는 길인가요? 호젖한 분위기를 잘 나타내셨군요.
황제님, 어째서 그런 생각이 드시는지 한번 쯤은 사색에 잠겨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아래 서서 바라만 본듯,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네요.
바람이라도 불어 버린다면 참.....
사람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네요.
바람이라도 불어 버린다면 참.....
우쨔 메아리님이 담으신 이런 사진 보면 자꾸 인생의 황혼을 느끼는지..... ㅋㅋㅋ
침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