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오랫만이지요 ?
작성일 04-12-20 16:40
조회 34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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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 논에 암탉을 이끌고(?) 나온 장닭이
매서운 눈매로 노려보네요..= 제목이 조금 안 어울려서 바꿨습니다. ^^ -
댓글목록 13
시골서 닭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았더니
장닭의 권위는 대단합니다.
사람이 접근해도 부리고 쪼고 다리로 가격합니다
진짜 무서버요
장닭의 권위는 대단합니다.
사람이 접근해도 부리고 쪼고 다리로 가격합니다
진짜 무서버요
감기로아파 아무것도 못 먹고있는 제 여우 푹 고와먹었으면......
제 여우는 시골 할아버지댁에가면 저 무서운 장탉을 이기고 암닭들 꽁지를 뽑다가 혼나곤 합니다.
(이유:"계란빨랑낳아봐한번만보자"닭들이 황당도 할겁니다.)
제 여우는 시골 할아버지댁에가면 저 무서운 장탉을 이기고 암닭들 꽁지를 뽑다가 혼나곤 합니다.
(이유:"계란빨랑낳아봐한번만보자"닭들이 황당도 할겁니다.)
세마리가 아니고 네마리의 암탉을 거느렸구만요. 혹시 이슬람교를 믿는 수탁인감?
쌩으로 털뽑아서 진흙을 입혀줘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따사로운 불길이 필요하겠졈~
물론 따사로운 불길이 필요하겠졈~
먼 닭들이 저리도 살벌하게 위협적인 분위기래요?
질겨가지고 맛도 없게 생겼구만,ㅎㅎㅎ
문종호님 ,닭 디게 좋아하시나봐요.(지송)~~~
질겨가지고 맛도 없게 생겼구만,ㅎㅎㅎ
문종호님 ,닭 디게 좋아하시나봐요.(지송)~~~
오랫만에 보는 정감있는 광경입니다.
통실통실한 암닭이 욕심이 나군여.. 뒤를 헤치며 모이줍는데 열씨미네요.~
가을걷이가 끝난 논에 나들이 나왔군요.
위협적인 장닭의 모습에 메아리님이 많이 놀라셨나봅니다.
위협적인 장닭의 모습에 메아리님이 많이 놀라셨나봅니다.
털도 안벗긴 닭을 먹으려 들다니....흠....^^;;
오리 잡아 묵고 닭다리 내 놓겄네
오랫만에 보네요.
으음~~
스~~~윽 꿀걱,! ^^;;
으음~~
스~~~윽 꿀걱,! ^^;;
꺼~억 꼭~!!! 음...
복도 많은 수탉.. 암탉 세마리를 거느리고.. 기세 등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