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무서워...
작성일 04-12-20 18:41
조회 41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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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등산중 톱날능선에서...
댓글목록 16
우히히
내두 달달달................
내두 달달달................
ㅋㅋ 사랑이하고 빈들님 땜시 내 몬살아요....
지금 생각해도 달달달~~!!
지금 생각해도 달달달~~!!
저도 팔공산 등산은 안할기구만요...달.달.달
강산님요.....ㅎㅎㅎㅎ자다가 경기하기도 하구요...쉬~~~도 (이불에 지도)하는데...ㅋㅋㅋㅋ
강산님요.....ㅎㅎㅎㅎ자다가 경기하기도 하구요...쉬~~~도 (이불에 지도)하는데...ㅋㅋㅋㅋ
난 팔공산 등산은 안할끼구마...
저런곳 함부로 다니면.. 자다가 일어나서 우는경우도 생기는데.. ㅋㅋ
야책님 우회로가 없었어요...에구 무셔..
강산님...맞아유...그날 지 겁먹었어유...에구 자다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유...
달달 떨었어유...차완섭님 올만이구먼유...선영이 잘 있쥬?
강산님...맞아유...그날 지 겁먹었어유...에구 자다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유...
달달 떨었어유...차완섭님 올만이구먼유...선영이 잘 있쥬?
달 달 떨림니다.
녹색공간님 혹시 ㅂㄱㅍ부대??
제가 무등산 꼭대기걸랑요.
녹색공간님 혹시 ㅂㄱㅍ부대??
제가 무등산 꼭대기걸랑요.
달님.. 우리 같은 타입은 저런곳에 다니면 절대 안됩니다..ㅋㅋ
대단한 담력에 달님이네요. 우찌 저곳을 통과했데....
톱날 사이에 끼어있는 사람들 (그러길래 왜 하필이면 톱날능선엘...), 아찔합니다.
돌아가는 길이 없나부지요?
증말 보기만해도 아찔합니다.
에고 추버라....
에고 추버라....
팔공산 꼭대기에서 군생활할때 죽어라하고 밤낮으로 사시사철 올라 다녔던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강산이 몇번 바뀌었네요...
예..저기 지나가면서 떨려 죽는줄 알았어요...바로 밑은 절벽...보라색 베낭을 메고 회원들 발을 받쳐주고계신 분이 산행대장님이신데....앗차 하는 순간에는 갑니다....
달님도 올라가 보셨는지요?
보기만 해도 아찔 합니다.
에구 무서워,
보기만 해도 아찔 합니다.
에구 무서워,
내는 왜 갑자기 쉬~가 보고싶은겨? ㅋㅋㅋ
늘 바닷가에서만 자라 개헤엄에는 진수를 보일 수 있는데 산타기는 영~~~달.달.달
늘 바닷가에서만 자라 개헤엄에는 진수를 보일 수 있는데 산타기는 영~~~달.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