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2m 정상에서..
작성일 04-12-10 20:55
조회 282
댓글 9
본문
경남 양산시 통도사 뒷편 산 영취산(취서산) 정상에서 일행과 함께..
댓글목록 9
20대에 매 주말 다니던 영남의 알프스가 그립네요,
특히 영취산은 길을 잃고서 헤멘 기억이 새롭습니다.
특히 영취산은 길을 잃고서 헤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우리집 뒤에 인데 언제 다녀가신지 -오늘 가지산에 밑에 사과사러 가는데
하늘과 맞 닿은 곳 시원하시겠습니다.
억새가 한창일때 가면 정말 멋진곳이죠.
야생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때 산부추와 용담을 처음 보았던 산입니다.
구름한점없는 맑은 날씨에 아주 즐거운 산행이었겠네요. 부럽습니다.
야생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때 산부추와 용담을 처음 보았던 산입니다.
구름한점없는 맑은 날씨에 아주 즐거운 산행이었겠네요. 부럽습니다.
멋져염^^
아따! 억수로 폼 잡으셨네에...
하긴 1092m 쯤 올라가셧으니 폼잡을만도 하겠지만...
하긴 1092m 쯤 올라가셧으니 폼잡을만도 하겠지만...
날씨 좋코예 건강모씹도 좋심미더.
영남 알프스의 산맥인 영취산을 다녀오셨군요.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정상 정복.. 너무 행복한 순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