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룡사
작성일 04-12-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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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산 아래 자리한 관룡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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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은 1712년 재건한 건물로 보물제21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구룡산과 관룡사란 이름이 붙은 유래는
원효대사의 화엄경을 설 할 때 백정왕(지증왕)이 백일 기도를 마친 날 하늘에는 오색구름이 영롱하며 뇌성벽력과 함께 화왕산 용지에서 아홉마리 용이 등천하는 것을 봤다고 觀龍寺라 이름하고
아홉마리 용이 지금의 구룡산 쪽으로 등천하였기 九龍山이라 이름을 하였답니다.
구룡산과 관룡사란 이름이 붙은 유래는
원효대사의 화엄경을 설 할 때 백정왕(지증왕)이 백일 기도를 마친 날 하늘에는 오색구름이 영롱하며 뇌성벽력과 함께 화왕산 용지에서 아홉마리 용이 등천하는 것을 봤다고 觀龍寺라 이름하고
아홉마리 용이 지금의 구룡산 쪽으로 등천하였기 九龍山이라 이름을 하였답니다.
49제를 지내고 있던데예,
자연에 순응하여 지어진 우리의 고건축 너무도 편하고 좋지요.
병풍처럼 둘려진 뒷산의 산세와 지붕의 처마선 모양이 썩 잘어울립니다. 그날의 날씨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군요.
신라고찰 관룡사 잘 구경하고 왔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