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포진
작성일 04-12-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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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9년(숙종 5) 강화의 광성(廣城) ·덕진(德津) ·용두(龍頭)의 여러 돈대(墩臺)와 함께 이곳에도 돈대가 축성되었으며, 1866년(고종 3) 9월 병인양요(丙寅洋擾) 때는 프랑스 함대와, 1871년 4월 신미양요(辛未洋擾) 때는 미국함대와 치열한 포격전을 벌였던 곳이다. 1980년 포대 ·돈대 및 파수청(把守廳) 터의 발굴조사에서 1874년에 만든 포와 포탄, 조선시대의 화폐인 상평통보 및 주춧돌과 화덕 등이 출토되었다( 퍼온글)
이곳은 군사유적지로서
저안으로 포대를 넣어 외세의 참략에 맞서던 곳입니다
저안에 뒤로 네모 난 구멍이 있는데 그안에 포를 넣어서 조준하여 바다를 건너오는 외세의 배들을 침몰시켰다고 합니다
언덕 뒤로는 서해안 바다가 흐르고 있고 바다 건너편에 용두돈대가 있습니다.
댓글목록 7
잘보고 공부 잘 하고 갑니다.
새로 지은 축조물 같이 깨끗하네요.
왠지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호빗마을이 연상됩니다.
왠지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호빗마을이 연상됩니다.
잘봤습니다. ^^*
저 위에서 바라보고 찍은곳이 용두돈대 입니다유~^ ^
지붕도 새로 이었네요....
사랑님 덕분에 역사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는군요..
깨긋하게 단장을 해놓았군요.. 설명까지 곁들여 주시니..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