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골마을 팽나무 한 그루
작성일 04-12-04 00:04
조회 32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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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트랙턴지 뭔지 저 바퀴 큰 녀석이랑 아침을 맞아합니다..
저는 몰려오는 졸음의 공세를 못이기고 백기를 들어얄 타이밍입니다...
안녕히들 주무십시오...
댓글목록 14
스피커가 가로등한테 머라고 소근대는 거에염. 예진씨~~~^^
먹어보고시포염^^
맨입으로 안된다굽쇼??
그럼 쪼옥~~~~~~~흐미...먼일이래...
그럼 쪼옥~~~~~~~흐미...먼일이래...
아크크크크~~맨입으로 되냠요?? 므흐흐흐~~~~
아 글씨 긍께 그 시골마을이 어느도 어느군 어느면 어느리냐굽쇼 아씨?
안갈쳐주니 괜히 더 궁금하네....
안갈쳐주니 괜히 더 궁금하네....
쩌그가 어디래유 아씨?
불쌍한 팽나무... 밑둥까지 시멘트에 묻혀....... 시름시름 앓고 있군.... 친해지고 싶은 나무다
그럼 예진아씨는 야행성...?
팽나무에 찾아온 아침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팽나무에 찾아온 아침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팽나무 가지에 있는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듣고 싶어졌습니다.ㅎㅎ
측광은 사물을 신비스롭게 만들어 주는 묘약과도 같습니다.
적절한 측광이용으로 농촌의 정적감을 유감없이 표현하셨습니다. 지평선은 말없이 기울어지고...
적절한 측광이용으로 농촌의 정적감을 유감없이 표현하셨습니다. 지평선은 말없이 기울어지고...
팽나무열매 맛있는데요.
어엇~~!!! 놀놀이님 이게 무슨 짓이졈?ㅡㅜ
가로등 불이 아직 꺼지지않은 이른 새벽인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