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안심당
작성일 04-12-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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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당에서 곡차를 한잔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200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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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기쁘라!! 저 어제 다녀왔는데...얼마나 산사가 아름다운지.감동!감동!
산사의 다실 제목이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많은 일행에 바쁜 시간에 차 한잔 못하고 온것이 못내 아쉬워..잉
산사의 다실 제목이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많은 일행에 바쁜 시간에 차 한잔 못하고 온것이 못내 아쉬워..잉
돌담이 정겹습니다...
몇년전 방송에서 본 장면중 이곳 출신의 퇴계 이황의 시조를 읊으며 안심당에서 곡차를 마시는 장면이 방송 되었었죠... 창너머로 긴 목의 학이 날아가고...인상적이었는데...
ㅉㅉㅉ
얼매나 서운하실까~~
얼매나 서운하실까~~
가볼만한 곳 같군요. 한폭의 그림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