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한 송이
작성일 04-11-23 08:33
조회 33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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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1일
영축산 구봉사에서
댓글목록 8
시상에 아즉도 싱싱하네요,
이파리까정...
한송님 말씀에 이실직고 해부씨요!
이파리까정...
한송님 말씀에 이실직고 해부씨요!
다우리님! 이거 누구한테 바치는 꽃입니껴?
바른대로 말 하소, 마!
바른대로 말 하소, 마!
높은 곳에서 바라다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정열의 꽃 장미......아름다군요
멋진 산하를 매일 바라다보니.. 저토록 맑은 모습의 꽃이 피지 않을수 없겠네요.
아련한 배경에 한송이 장미가 멋시럽심니더.
그대가 전해준 장미 한송이~
가히 山中美人 입니다.
이 장미를 바칠 사람이 없음은 서글픔입니다.
이 장미를 바칠 사람이 없음은 서글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