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연못
작성일 04-11-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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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의 집에 있던 연못이 작아 지난 2월에 좀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많이많이 힘들더군요. 그러나 여름에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물고기가 놀아서 좋았는데 지금은 한 여름의 풍성한 연못의 모습은 가고 늦가을의 쓸쓸한 연못만 남았습니다. 많던 물고기들도 겨울준비를 위해 실내로 떠나고...... 내년 다시 풍성한 연못을 기약합니다. 내년 여름 어리연꽃과 수련이 다시피면 예쁜 모습 담아 올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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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이 있다니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