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작성일 04-11-1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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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내려오는 길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2004.11.6 백양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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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우정을 가진 두분이 산행도 같이 된 것을 단풍님이 증명하네요.
황혼녁의 인생을 황혼녁과 대비 시키는 내공이 빼여 납니다.
정말 인생에 황혼을 같이 할 친구가 있다는것 ,,,,행복한일이군요..............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단풍과 낙엽과, 아름다운 두분이 석양의 실루엣을 받아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교육개혁 언론개혁 운동 하신대서 그런지 두분 모습이 너무 심각해 보이십니다.
따뜻한 차 한잔 드시면서 담소 하실걸 ,
따뜻한 차 한잔 드시면서 담소 하실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