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작성일 04-10-24 23:11
조회 26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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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 섬진강상류에 있는 장구목마을을 갔었지요.
한 농가에서 여자분 두분과 남자분 한분이 아주 원시적인 방법으로
콩을 추수하고 있더군요.
추수현장에서 노란 콩 한말을 사 왔습니다.
댓글목록 5
내맘도 부자된 것 같어요..
가을의 풍요로움으로 많은 수확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해 콩농사를 마무리하며 느긋한 마음으로 털어내는
농민의 마음 속도 풍요로운 듯이 보입니다.
농민의 마음 속도 풍요로운 듯이 보입니다.
펑퍼짐하게 앉아 작대기질하기, 쉬워보이네요. 스트레스 해소도 될 것 같은데...
저는 지금 안성에 와 있는데 .
청국장 만들어 먹으려고 노란 콩 한말 샀습니다.
여러가지 샀지만...쌀,찹쌀,현미쌀,시골방앗간(정미소)에 가서 사왔습니다
사진 속 아낙의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옛 우리 할머님들 모습..^ ^
청국장 만들어 먹으려고 노란 콩 한말 샀습니다.
여러가지 샀지만...쌀,찹쌀,현미쌀,시골방앗간(정미소)에 가서 사왔습니다
사진 속 아낙의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옛 우리 할머님들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