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풍경, 기타

사랑의 계절..

작성일 04-10-10 21:48 | 422 | 12

본문

640 x 480

2004.10.10 바야흐로 꽃도.. 곤충도.. 결실의 계절입니다. 징그러운 사마귀도.. 결실의 계절을 맞아 사랑을 이룹니다.

댓글목록 12

  색이 다르다고 하여 다른 종은 아닙니다요...
수컷이 교미기가 되면 색이 저리 변하고요 암컷은 색의 변화가 없습니다...
또한 교미가 끝나면 암컷이 수컷을 잡아 묵는 것이 아니고요...
교미하면석 잡아묵습니다...
사마귀는 신경절로 되어 있어 몸의 대부분이 따로 움직이지요...
그래서 머리 가슴같은 부분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도 생식기는 여전히 생식활동을 하게 되지요...
암컷이 수컷을 잡아묵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알을 낳으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충당하기 위해서라네요...
자식을 위한 부모의 희생이라고나 할까... ㅡ.ㅡㅋ

노루귀님의 댓글

노루귀 이름으로 검색
  멋진 모습입니다.
숫컷은 조금후 암컷의 만찬이 되겠지요?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서로 피부색이 완전히 다른데...
인종을 초월한 사랑이 이루어지는 격인가요?
  인종을 초월한 사랑.. 국제 결혼.. 저도 궁금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 것은..
저 숫놈이 목숨은 보전 했는지.. 입니다.
사랑을 이룬 다음 암놈이 숫놈을 잡아 먹는다고 하던데..

풍경, 기타 목록

Total 11,416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