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해변..
작성일 04-10-03 22:13
조회 204
댓글 6
본문
쓸쓸함만 남기고...
댓글목록 6
한참 앉아있다 오고 싶네요.
철 지난 바닷가... 은성한 파티의 뒷마당처럼 공허함만이...
외로움을 못 이겨서 파도는 더욱 큰소리를 내며 모래사장을 쓰다듬고~
추억만 남겨놓고 모두 떠났네요 .^^*
벌써 쓸쓸한 겨울 바닷가가 되는건가요..
오늘은 모처럼 베란다를 벗어나셨군요.
베란다 말고도 도처에 이슬초님의 작업장이 널려 있군요.
베란다 말고도 도처에 이슬초님의 작업장이 널려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