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작성일 04-10-05 08:33
조회 261
댓글 16
본문
무수히 달린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잘 익은 홍시 맛인데 다람쥐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 열매를 나혼자 열심히 먹었지요.
이곳 사람들은 먹지 않는 듯합니다.
잘 익은 홍시 맛인데 다람쥐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 열매를 나혼자 열심히 먹었지요.
이곳 사람들은 먹지 않는 듯합니다.
댓글목록 16
정렬적인 빨간 열매가 너무 멋집니다.
침 넘어 갑니다.^^*
저는 아직 실물을 못 보았는데...................
아니 혼자만 알고 먹다니.... 동생들은 이제야 알았네!
아~ 이 열매가 산딸나무 열매였군요. 보름전쯤 이 열매를 보고 궁금했었지요. 많이도 달렸네요.
먹음직스럽습니다. 먹으면 맛있다는데.....쩝쩝...
진짜로 다산 가족이군요. 기왕 왕초노릇을 할려면 저 정도는 거느려야... ㅎㅎㅎ
와!
너무 많이 달렸다. 마치 애들 장난감 고무공 같이......
0.3 화왕산에 갔오면서 한 개 맛을 봤는데 별 맛이 없더군요.
너무 많이 달렸다. 마치 애들 장난감 고무공 같이......
0.3 화왕산에 갔오면서 한 개 맛을 봤는데 별 맛이 없더군요.
저도 한송.솔체님을 뵈었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는데 다음에는 잘 모시겠습니다.
박선옥님을 대하듯~
박선옥님을 대하듯~
참꽃님, 춘천에 다녀오셨군요.
솔체와 그 밑의 여동생을 보신모양이네요.
저는 여동생 둘, 남동생 하나를 거느린 왕초였지요. (예전에는...)
솔체와 그 밑의 여동생을 보신모양이네요.
저는 여동생 둘, 남동생 하나를 거느린 왕초였지요. (예전에는...)
많이도 달렸네요.
어제 춘천에서 솔체님과 동생분을 뵈었지요.
이제 세자매중 선옥님 실물만 못 뵈었넹...
어제 춘천에서 솔체님과 동생분을 뵈었지요.
이제 세자매중 선옥님 실물만 못 뵈었넹...
군침넘어갑니다.
색감이 살아 있습니다.
색감이 살아 있습니다.
저도 하나 따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듬니다...^ ^
열매가 얼마나 달콤한 줄은 모르셨나봅니다. ^^
다람쥐들은 말랑말랑한 것은 않먹나 보군요..
다람쥐들은 말랑말랑한 것은 않먹나 보군요..
아이고 예쁘라 따먹기엔 쬐끔 미안 했겠네예. 즐감예.
산딸나무 열매를 자실 수있다니... 그걸 몰랐습니다.
한무리의 아가씨들이 딸기가 나무에 열렸다고 까르르하며 지날 때 먹을 수있음을 알려줄 걸...
말씀듣고 보니 입에 침이 굅니다.
한무리의 아가씨들이 딸기가 나무에 열렸다고 까르르하며 지날 때 먹을 수있음을 알려줄 걸...
말씀듣고 보니 입에 침이 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