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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기타

산딸나무

작성일 04-10-05 08:33 | 261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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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달린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잘 익은 홍시 맛인데 다람쥐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 열매를 나혼자 열심히 먹었지요.
이곳 사람들은 먹지 않는 듯합니다.

댓글목록 16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진짜로 다산 가족이군요. 기왕 왕초노릇을 할려면 저 정도는 거느려야... ㅎㅎㅎ
  참꽃님, 춘천에 다녀오셨군요.
솔체와 그 밑의 여동생을 보신모양이네요.
저는 여동생 둘, 남동생 하나를 거느린 왕초였지요. (예전에는...) 
  산딸나무 열매를 자실 수있다니... 그걸 몰랐습니다.
한무리의 아가씨들이 딸기가 나무에 열렸다고 까르르하며 지날 때 먹을 수있음을 알려줄 걸...
말씀듣고 보니 입에 침이 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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