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작살나무
작성일 04-10-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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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도 가을은 깊어만 가고 하늘은 점점 높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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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의 좀작살나무....브롯치 소재...가을하늘과 넘 잘어울려요.
좀작살나무라기보다는 작살나무열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잘 익은 보라색의 멋스러움이 돋보입니다. ^^
많이도 달렸네요. 하늘색도 참 이뻐요.
우연히 쳐다본 가을하늘에 푸른 잎새사이로 예쁜 분홍빛의 열매가 보이셨군요.
멋진 풍경이네요. 파란 하늘과 초록잎새가 너무 진해서
열매의 색이 제대로 살지 못한 느낌도 없지는 않지만...
열매의 색이 제대로 살지 못한 느낌도 없지는 않지만...
뉴욕이나 여기나 하늘색은 똑 같네요.^^*
보는 각도 때문인가요. 좀작살나무도 이국적으로 느껴지네요.
그렇군요. 이국의 가을정취도 볼수있게 해주신 선옥님께 감사드려요.
열매가 우리동네 것 보다 더 성급니다. 하늘은 맑기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