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때는 꼬 방문해서 그림도 보고 집구경도 해야겠네요.

  안개 자욱한 복사골입니다~~ 도솔천님의 霧中 그리움이 보이는 듯~~

  아지랑이의 아른거림도 보이는듯.. 너무 좋습니다.

  가본 듯한, 낯설지 않은 복사꽃 피는 동네... 포근합니다.

  꽃속에 묻힌 동네, 그리움이 묻어나는 정경입니다.

  활동이 뜸하다 하셨더니 휼륭한 작품 준비하시느라 바쁘셨군요.
가을 전시회 축하드립니다.

  감탄사가 절로^^*

  가을을 이렇게 준비하고 계셨군요.
도솔천님의 곧은 성격이 잘 나타나는 그림인데요.....ㅎㅎ
자연속에서 도인처럼 사시니,  그림도  맑고,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