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크고 작은 볼록거울에 하나씩 맺혀있는 상, 동물의 형상 같기도 하고 지도모양 같기도 한...

  사진 찍으시는 귀니아빠님 모습인가요?  무슨 캥거루나 동물 같아 뵈기도...

  이쁜 청개구리 한마리가 수련잎에 소풍왔으면 더 좋았을것을 ... 상상만 해 봅니다. 연상작용으로 김창렬화백님의 물방울 그림도 생각나네요

  이미지 표현이 너무 멋집니다.수련잎이 이리 아름답다니..

  싱그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