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개비와 금강아지풀.
작성일 04-08-15 21:44
조회 32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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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잡아가지고 놀던 방아개비 입니다.
금강아지풀 숲에서 살더군요.
안양천변에서 만난 녀석인데요,
농약치지않고 풀이 있으니 많은 곤충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2004.08.14 안양천에서....
댓글목록 5
얼레지(Erythronium)님의 댓글
얼레지(Erythronium… 이름으로 검색
잡아서 꾸 묵기더 했는데염... ㅡ.ㅡㅋ
어릴 땐 스스럼없이 가지고(?)놀던 방아깨비가 지금은
선뜻 손이 안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방아깨비를 모처럼 만에 보는군요.
선뜻 손이 안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방아깨비를 모처럼 만에 보는군요.
아련한 추억에 젖어 봅니다.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방아깨비가 궁금한게 많은가봐요. 카메라를 주시하는 모습이 진지하네요.
열심히 방아찧던 방아개비, 콧수염을 만들었던 강아지풀... 그리고 뙤약볕에 흘리던 땟국물들...
...언제나 또 다시 오려나...
...언제나 또 다시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