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걷지 않으실래요
작성일 04-08-09 19:32
조회 13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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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한낮 ..
그러나 이곳은 서늘하기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전설의고향 촬영장이라고 했습니다..
댓글목록 11
그러고보니 금새 옆에서 뭔가가 튀어나와 팔을 잡아끌 것 같은 으시시함이...
지란지교님 서늘해지면 한번 날잡아보지요뭐..안오시는분들은 어쩔수없고 오시는분들만이라도..
그런데 무슨 타이틀을걸고 모이자고 하면 다들 바쁘다고하니 그냥 한번 만나지요..
그런데 무슨 타이틀을걸고 모이자고 하면 다들 바쁘다고하니 그냥 한번 만나지요..
같이 걸어볼날을 만들어 주십시요
걷고 싶은 길입니다. ^^*
올해초 삽재 정모때 들렸었던 곳인데.. 여름에는 시원해서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좋을것 같습니다.
담양입니다..입장료가 2000원 하던데 이름이 가물가물합니다..
대숲길을 참샘님과 같이 좋습니다.
담양인가요?
담양인가요?
시원한 한줄기 바람을 맞이하는듯 합니다~
와~우! 참샘님! 여긴 어딘가요?
바람 결에 사그락거리는 대나무 잎의 속삭임에 더위도 잊을 듯 합니다.
핸드폰을 잠시 꺼두어도 좋을 산책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