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작성일 04-08-10 12:29
조회 18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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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씨가 생각나는 무대입니다.
연인들과 잔듸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서 말이지요..
연인들과 잔듸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서 말이지요..
댓글목록 6
대나무숲 배경이 정말 우리네 정서와 잘 맞네요, 소슬바람 불면 댓잎들이 멋진 교향약을 들려줄것 같습니다.
멋진 무대로군요. 싱그러움과, 운치는 덤으로...
일요일(8월8일) 허허공방 출판기념회에서 직접 생음악으로 들었습니다.
참 한적하고 여유롭습니다.
뉴욕의 카네기 홀보다,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보다 더 정감이 가고 소박한 자연의 우리 한마당...
SunOckP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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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들의 코러스가 있는 야외 공연장, 운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