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세월
작성일 04-08-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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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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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된 뿌리가 마치 사람의 핏줄처럼 느껴집니다.
정다산 선생님이 18세기 때 인물인데.. 200년은 되어야 하겠지요~ ^^
오래된 왕버드나무로 기억납니다.
오를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얼매나 발펴쓰까?
오를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얼매나 발펴쓰까?
100년이 아니라 수백년 세월의 향기가 우러나오는 모습이네요.
정말, 세월의 두께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