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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08-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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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8.1 여수 소라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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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아아들도 바다생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해 보입니다.
이런 사진을 보면 사진이 "copy"라고 만 말할 수 없는 이유를 쪼끔은 알게 됩니다.
삶의 현장이라기 보다는 피서객의 냄새가 풍깁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진지하네요.
그러나 나름대로 진지하네요.
명과 암의 대비가 아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