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속에서 나온 애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잼 있게 대조 하는 사진이 좋습니다...

  매미 번데기 허물은 한약재로 쓰인다고 하더군요...

참꽃님...
지금은 어지간한 곤충의 탈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치, 사마귀, 하루살이 등등... ^^

  요즘, 매미나, 잠자리 허물이  눈에 많이 띄던디...

  꽃 색갈이 영롱하여서 우측에 삭막한 그림을 압도합니다.

  오른쪽에 비해 왼쪽이 한결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는 왼쪽만 볼테니 오른쪽은 사랑초님이 보시우. ^^*

  오.. 그럴꺼라 생각은 했지만, 정확히 몰랐었는데.. 얼레지님 말씀 고마워요..!

  오른쪽 사진은 매미의 허물이군요...
상태로 보아 올해 우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5~7년 장고의 세월을 땅속에서 보내고 약 7~15일 정도의 성충생활로 생을 마무리하는 매미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