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맛 좀 보세요
작성일 04-07-10 14:42
조회 29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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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인가, 큰아이가 대학교 입학하던 해
조그만 복숭아나무를 사다 심었었지요.
그뒤로 제작년에 이사할 때에도 따라온 녀석인데
이처럼 탐스럽게 열매를 달았습니다.
천도복숭아 종륜데 조그만게 아주 맛있습니다.
댓글목록 8
오늘 아침에 오른쪽 아래에 달린 녀석을 따서 시식했습니다.
제법 단 맛이 들었더군요.
제법 단 맛이 들었더군요.
사진으로만 봐도 입안에 단맛이 고임니다.
이젠 솔체공원을 무릉도원이라고 한가지 이름을 더 붙여야 되겠군요.
이젠 솔체공원을 무릉도원이라고 한가지 이름을 더 붙여야 되겠군요.
사진이 깨끗하고 아주 좋습니다!
손만 대면 딸 수 있을것 같은 착각이 들만큼. ^^
손만 대면 딸 수 있을것 같은 착각이 들만큼. ^^
봉지를 안 씌워도 깨끗 하네요.
<천도복숭아>먹으면 진짜 신선 됩니까?
<천도복숭아>먹으면 진짜 신선 됩니까?
음~ 입맛이 도는데요... 직접 따서 드시면 싱싱해서 더 맛있죠?
꿀꺽~!!!
*^^*
어머니가 외갓집에 복숭아따주러가자는데
이사진보고 마음이 더 동하는데요^^
*^^*
어머니가 외갓집에 복숭아따주러가자는데
이사진보고 마음이 더 동하는데요^^
SunOckPark님의 댓글
SunOck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먹음직스럽게 생겼어요.
이사를 다녔는데도 몸살 앓은 흔적도 없이 실하게 열매를 맺었네요.
이사를 다녔는데도 몸살 앓은 흔적도 없이 실하게 열매를 맺었네요.
우와! 신선들이 먹는다는 천도 복숭아.따먹으려 밤에 몰래 담넘어야 겠는데요.하하하하
유기농에 다 100% 무공해이니 꿀맛이 복숭아 맛 이겠읍니다.^^;;
유기농에 다 100% 무공해이니 꿀맛이 복숭아 맛 이겠읍니다.^^;;